몇주전에 일어난 사고이구요
일단 영상을 보시면 오른쪽 끝에서 차선 몇개를 넘어오는 차량이 보이실거예요
하지만 그 당시에 운전석에선 보이지 않았구요 아마 봤어요 멀리서 들어오니깐 제 옆까지 논스톱으로 올거라곤 생각 못했을거
같아요. 어쨋든 가까이 다가왔을때도 사각지대여서 (곡선으로 넘어가는곳) 차량을 보지 못햇고 저는 깜박이 키고 정상적으로
차선 이동을 하는 중이었어요. 제차의 2/3 이상이 이미 차선안으로 들어왔구요.
상대방이 자기가 깜박이 키고 들어왔는데 제가 안비켜줬다고 사고나자마자 대뜸 소리지르더라구요
지금 5:5를 주장하고 있는데 저
는 아무리 주행중이라도 5:5는 아닌거 같아서 여쭙니다
이런경우에 과실비율이 어느정도 책정이 될까요
마른하늘에 날벼락 같은 일을 당했는데 제 과실과 상대가 똑같다고 주장을 하니 진짜 홧병이 날거 같아요
정말 제가 잘못한걸까요? 고수님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제가 아는 경찰관(교통조사계)이 있어서 물어봤는데 상대방 차량이 가해차량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차가 차선을 반 이상이 넘었고 충돌시점에 제 차량이 앞서 있었기 때문에요 과실비율은 측정할수가 없다곤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