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35초 부터 보시고 욕설이 있으니 소리끄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지난달 추석에 아파트 단지내에서 접촉 사고가 났던 사람입니다.
과실 비율 결과 8:2로 과실이 잡혔습니다.
보통 8:2 경우 대인 없이 10:0으로 가는 경우가 많다고 하여
사고난것이 처음이라 대인접수를 안했기 때문에 8:2 과실이 되어
대인접수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상대차주 아버지가 전화 오시더라구요
어딜 다쳤길래 대인접수 했냐~~ 꼭 병원 가봐야 겠냐 라는 식의 어이없는 말로 대답 하시길래
목이 아프고 사고가 났으면 병원 가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라고 말하니
네 치료 잘 받으세요 라며 비꼬는 식으로 말하고 전화를 끊고 얼마뒤 상대편 보험사에서
연락이 오네요 그쪽에서 3명이 타고 있었다고 (제가 본건 2명입니다 어머니와 차주)
그쪽에서도 3명 대인 접수 한다고요
난 2명밖에 못봤으니 1명 증거를 대라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다가
대인접수하게 된 이유를 말했죠
8:2가 말이 되냐 대인 안할테니 10:0으로 하자고
2틀뒤에 상대방 우리 보험사에서 다시 전화 오더라구요
대인+렌트 없이 10:0 하자고
와이프와 아이가 사정이 있어서 차 없이는 힘이 들기 때문에
렌트는 꼭 필요하다 차 수리기간이 하루 이틀도 아닌데 안된다고 강하게 이야기 했죠
그래서 k3렌트 조건과 대인 안하는 조건으로
저번주 월요일인 10월 8일 르노 공업사에 입고 시켰고 현재까지 출고가 되지 않은 상태 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오늘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네요
상대방 측에서 갑자기 변심해서 기존대로 8:2로 가자고
하 진짜 어이가 없습니다.
차 입고 시키고 10일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러하니
일단 10:0으로 안하면 민사소송으로 넘어가고 경찰서에 사고접수 할꺼라고 전달 부탁 드렸습니다.
한눈도 안팔고 잘 운전하다가 옆에서 박아 버려서 짜증도 나는데
차도 수리 맞겨서 짜증나고
왜 이렇게 제가 시간적 피해 정신적 피해를 입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만약에 상대방이 끝까지 처음 과실 비율인 8:2 로 하자고 한다면 어떻게 진행을 해야 할까요
제가 알아본 판례로는 아파트 주차장내에서도 중앙선은 12대 과실에 들어가지 않치만 민사는 적용되어
10:0 나온 판례 많은거 찾아는 봤는데
그리고 진짜 대인 접수 하면 전 한명이고 상대방측은 3명이라고 주장하는데
대인 접수 하고 병원가면 상대방 측이 3명이니 제가 더 손해인지
잘 모르겠네요
좋게 좋게 끝내려 했는데 끝까지 가야 할꺼 같은 상황입니다
차후 어떻게 행동을 해야 하는지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가 중앙선 가운데로 운행하는것 처럼 보이는데
블박 위치상 그렇게 보이고 주차금지 표지판 지나갈땐 어쩔수 없이
중앙선 살짝 밟고 운행한거고
그 뒤로는 오른쪽 제 차선으로 정상 운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