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판 가려서 다시 올렸습니다..!)
며칠전 고속도로에서 낙하물을 밟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상 이후 쫓아가 해당 차량을 세워서 연락처를 받고 점검후 연락을 주겠다고 한 상황입니다.
사고 이후 300km 정도 운행하였는데 주행 부분에서 크게 달라진 점은 아직 없습니다만...
상자를 밟는 순간 큰 소리와 덜커덩 하는 것이 느껴져서..
리프트에 띄워 정비사분께 점검을 받아볼까... 여기저기 도색 까진부분은 그냥 냅둬도 되나 이런 고민이 있습니다.
어찌해야 될지 선배님들의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ps. 첫 사고다 보니 정신이 없네요.
운전이 미숙하다고 생각하여 천천히 운전했지만 아직도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영상을 돌려 볼 수록 브레이크를 더 세게 밟았어야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