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 회원이었는데 처음 글을 올립니다.
초행길이였고 다들 너무 뻔뻔하게 지나가길래
제가 신호를 잘 못 본 줄 알았습니다.
길 양쪽으로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는 어린이 보호구역 이었습니다.
심지어 마지막 장면에는 아이들도 길을 건넙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요.
원본은 제가 욕을 하는 음성이 녹음되어 폰으로 찍은 영상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