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의 시간은 하루씩 늦게 표시되고 있음)
일반 승용차 운전자 높이에서 보면 저런 식으로 차선 변경 구간에 단차가 존재해서 차선이 어떻게 되는지 절대 보이지 않음.
이 경우 100명 중 99명은 파란색 라인이 하이패스 가는 길이다라고 생각할겁니다.
비엠이 칼치기니 끼어들었느니 하는 사람들은 그냥 하늘에서 차선보거나,
2차선 운전자 기준의 직진 화면만 봐서 그런 소리 나오는겁니다.
(다른 글 보면 뭐 보배에는 하늘에 눈 달고 다니는 사람이 많아 보이긴 한데)
기흥IC 수백번 이용했으나 이사건 올라올때까지도 2차선 직진 꽂으면 차선 안바뀌는줄 모르고 있었고,
지인들도 모두 마찬가지로 당연히 1차선 하이패스 탔음.
변경 전 1차선 운전자 시점
변경 후 1차선 운전자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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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하이패스 안내판 아직 안바뀜
히스토리와 함께 저 안내판을 해석해 드리면, 옛날엔 1차로 일반, 2차로 하이패스, 3,4차로 일반이었음.
그때 만들어진 안내판이고,그 당시 1차로 일반, 2차로 하이패스, 3·4차로 상행차 이용하고 있었음.
이후 상행 진입 폐쇄한 후 1차로를 폐쇄하고 2차로를 하이패스, 3·4차로를 일반으로 만듬.
그래서 이 문제의 표지판을 바꿨어야 했는데
아직까지도 안바꾸고 있음.
결론은 사고났다 치면 0:0:100(도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