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가해자가 보기에는 부당한 대인 접수요청이 많다는 민원성 글이
많이 작성되네요.
노란불에 멈췄는데 뒤에서 스키드마크 소리와 함께 쾅~
이거 전치 2주 나왔습니다.
회사원은 병원 갈 시간도 없죠.
통원 3회 물리치료 받고 향후 2주간 병원료 50만원 정도 받고 대인 합의
대물은 범퍼가 번호판에 찢겨서 딱 범퍼만 교체해서 30만원
사고나고 같은 날 오후에 택시회사 상무가 전화와서
대인, 대물 다해서 20인가? 30인가? 말도 안되는 금액으로
합의 보자고 하길래 대인, 대물 접수 요청 하였습니다.
차량에 1명 더 타고 있다고 하니 깊은 한숨을 내쉬면서
동승자 주민번호를 물어보던게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