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약속이 있어서
미팅하고 오다가
미친 걸 하나 칠뻔 했습니다.
중요한 정보..
부산 동래 전화국쪽 큰길입니다.
혹시 주변에 저분 아시거나 보신분들은 꼭 이야기 하세요
얼굴은 나도 못봤지만....
요새 미투처럼...ㅋㅋㅋㅋ
사거리 횡단 보다가 저 앞에 있는데
빨간불에 정지선도 잘 지키고 있는데
신호가 약간 멀리 위에 있다 보니
약간 위로 보고 있었던 저도 문제라면 문제지만
횡단 보도 신호 다끝난거 뻔히 보이는데 폰 보면서 저리 치고 달리는 년은...
정말...
화창한 주말에 개값 물릴뻔 했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만에 하나 저렇게 사고 난다..
그럼 과실 비율이 어찌 될까요???
저 상황에서 내가 모르고 출발해서 박았다고 하면....
고수님들의 고견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