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고견 잘 보았으며 많은 의견에 고개를 숙입니다.
사고의 잘잘못을 따지기 전에 상대차량 운전자의 태도가 너무나 화가나서 말씀드립니다.
내리자마자 10원짜리 욕을 하며 자신은 좌회전 깜빡이를 키고
1차선에서 좌회전을 했다고 저를 포함하여 보험사 및 경찰관에 주장했습니다.
근데 제가 아파트에서 나갈때부터클락션을 크게 울리며 가고 사고지점 교차로에서 정차 후 유턴하는걸로 분명히 보이는데
저리 우기며 욕설을 하니 기분이 참 뭐같더군요
정말 화가나는건 12살 아들앞에서 10원짜리 욕을 먹은게 화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회원분들의 과실판단을 참고삼아 진짜 끝까지 가볼려구요..
질책도 따뜻한 말한마디도 새겨듣겠습니다.
다시한번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