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상과실 비율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다행히 가해자/피해자 신체가 상할정도의 사고는 아니었습니다.
<<영상 요약>>
1. 운전은 와입이 하는 중(전 근무중 연락받고 달려옴)
2. 금일 오후 4시30분 경 서울 올림픽대로 동호대교->한남대교 방향으로 주행중 2 ->3차선으로 변경을 시도하다,
정체에 막혀 포기하고 다시 본 차선으로 복귀하려고 핸들을 살짝 돌리는 찰나에 포터가 확 긁음(운전석 앞쪽 범퍼랑 휀더 파손 및 훼손)
3. 양쪽 보험사에서 와서 각자 주장을 듣고 돌아갔구요(양쪽 다 블랙박스 영상제공)
: 와입차량이 피해차량으로 판정. 포터는 가해차량으로 판정.
4. 일단 렌트안하고 제가 직접 운전해서 집으로 차 가져옴. 오늘 아침 가까운 현대사업소로 입고예정(1년도 안된 신차)
<<영상으로 제가 확인하면서 느낀점(최대한 주관적 관점 배제 노력)>>
1. 와입차는 기존차선을 1/3도 벗어나지 않은것 같음
2. 가해차량은 와입차 바로 뒤에 있었음. 본 차량이 완전히 차선을 벗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옆으로 추월하려하다 긁음
3. 가해차량은 깜빡이를 안튼상태
질문입니다...
객관적인 시점에서 저/와입이 수긍가능 할 과실비율을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울러 저/와입이 향후 보험사에 대해 어떤식으로 대응하면 좋을지 조언도 함께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