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과 나들이 다녀온 후 상대방 차량으로 인해 스톤칩이 다량 발생했습니다.
상대방 차를 쫓아가 얘기를 해보니 미안하다고 사과는 받았습니다.
현장에선 본넷과 전면부분에 스톤칩만 확인하고 블랙박스 찍혔으니 과태료 잘 내라고 하고
전화번호 교환없이 헤어졌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운전석 휀더, 운전석 문, 뒷문까지 스톤칩이 다량 발견했습니다.
그냥 넘어가야할까요? 아님 경찰서 신고 후 보상을 받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