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 영상


나이도 어린놈이 건방지내 4편(긴급,마치며)

 안녕하십니까 애기아빠입니다

 

우선 3편을 보시고 지금 까지의 상황에 대해서 제가 지금 상황을 너무 장난처럼 여기 신다고 생각과 적정선을 넘어 지나쳤다고 

 

하시는(과유불급) 많은분들에게 일일이 답글로 해명할수 없어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조언 주신대로 필요없는 사진과 과한 편집은 하지 않겠습니다

 

 1. 글을 시리즈로 쓰게 된 이유

 

 우선 글을 시리즈로 쓰게 된 이유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저는 사고 당시 사무실에서 그냥 근무 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저는 이사건의 피해자로서 가해자 쪽의 편의를 봐드리려고 제 사비를 써서 공업사를 다녀왔으며 같은 건물에서 함께 근무하는

 

가해자측에게 시간적 물질적 금전적 편의를 제공하였으나 일방적으로 막말을 듣게 됬습니다

(마지막엔 화가나 저도 욕을했습니다)

 

 그 일이 발단이 되어 억울한 마음에 글을쓰게 되었습니다 제차 저는 저의 억울함을 풀고자 상대에게 수차례 시간과 기회를

 

주었으나 제대로된 통화조차도 할수 없었습니다

 

그리하여 2편을 작성하게 되었고 많은분들의 관심과 격려를 통해서 금일 오후 1시경 이사건과 관련된 분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서 이슈가 발생할때마다  글을 작성하였으며 관련자들을 만나뵌 후 생각했던것보다 너무 좋은 자리로 끝나서 

 

저에겐 3편을 쓸 이유나 아주머니를 끝까지 물고 늘어질 이유는 없었습니다 다만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분들께 이사건의 결말을

 

알려드리고 싶었으나 긴장해소를 위해 재미을 추구한것이 과유불급이었던것 같습니다 

 

 

2. 법률적 판단

 

1) 글을 쓸수 있었던 근거

 

대한민국 헌법 제 21조         

 

①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②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③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④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위 법률을 근거로 아주머니의 신원과 회사명을 공개 하지 않는 방법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2) 회사 위치공개와 공익의 판단

 

만약에 아주머니께서 저를 만나주시지 않으셨거나 끝까지사과를 하지 않으신다면 회사명을 공개할 생각이었습니다

 

회사명만 공개하고 연락처나 기타 아주머니의 인적사항을 포함하지 않고(지금도 이름은 모르고 직함만 알고있음)

 

회사명을 공개하면 그 근처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나 제 지인들이 그 회사 차량과 사고가 나더라고 본인이 받을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기때문에 공익적 목적이라는 제 주장과 논리가 성립합니다   

 

 또한 보신분들에게 항의전화나 기타 영업방해 명예훼손등의 행위를 하시더라도 법적으로 저와 무관하며 소송을 당하실수

 

있다고 고지만 하면 그만입니다  그리하면 저의 억울함과  원하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물론 도의적인 책임은 남씀니다

 

3. 서로 오해한 부분

 

1) 본인이 오해한 부분

 

일딴 저는 나이도 어린놈이 건방지다는 소리를 듣고 제가 무엇을 잘못해서 이런 막말을 듣게 된건지 곰곰히 생각해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고 당시 "아저씨 왜 여기다 주차를 하세요" 라고 말씀하신 아주머니가 저에게 전화하셔서 막말하신

 

아주머니와 동일인 인줄 착각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에게 막말하신 아주머니는 일면식도 없으신 분이었습니다

(아주머니를 만나뵌 자리에서야 알수 있었습니다,목소리도 비슷)

 

2) 아주머니가 오해한 부분

 

저는 분명 당시 사고 가해자(데이케어 아저씨)에게 전화와 문자를 통해서 사고전반에 대한 이야기를 말씀드렸고

 

부가세 포함 55만원 이라는 증거도 있습니다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고내신 가해자 아저씨는 분명히 제가 55만원이라고 월요일(17.11.27) 전화로 고지했음(통화기록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머

 

니에게 50만원이라고  잘못된 보고하셨습니다 차량 수리 당일 아주머니는 저에게 주시려고 현금 50만원(부가세포함)을 찾아 가

 

지고 계셨다고 하며 그로 인해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제가 말을 바꾼것이라고 판단하시고 화가나서 저에게 막말을 하시게 된것입

 

니다

 

4. 전문 마케팅 직원

 

저는 마케팅 회사 직원이 아닙니다 인터넷에 글을 전문적으로 작성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다만 전 정보통신과를 졸업했고

 

저의 회사는 통신,전기 시설업 면허를 가시고 전문시공하는 건설업에 속해 있습니다

 

취미로 시간날때 게임을 가끔하며 심심할땐 유머게시판의 글을 많이 봅니다 절대 전문으로 글을 작성하는 사람이 아니며

 

제 직업에 의문을 끝까지 의문을 가지시는 분에게는 제 직장 명함을 쪽지로 공개할수도 있습니다

 

5. 이상황을 즐기고 있기고 관심받고 싶나(관종)?

 

 일부 관심을 받고 싶었던 이유가 있었습니다

 

글을 쓰다보니 게시판 상단에 매달 추천을 통하여 블랙박스와 주유권을 준신다는 공지를 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걸로 제 사익을 챙기려 한게 아니라 받아서 현금화 시킨뒤 고생하시는 데이케어 센터에 제 사비를 보태어

 

55만원을 다시 기부할 생각이었습니다 그게 제가 관심받고 싶었던 이유입니다

 

이또한 저의 진정성이 의심 되신다면 보배드림 고객센터로 전화하시어 글 제목을 말씀하시고  게시판담당자와 통화 해보시면

 됩니다

 

아울러 제가 만약 상품을 받았다면 데이케어 센터에 찾아가 기부하고 입금된 통장 내역을 인증할 생각이었습니다

 

6.  그릇이 작은놈 큰돈 못만지겟내

 

그릇은 쓰임새와 모양 그릇에 담는 음식에 따라 크기와 모양 무늬가 다 다릅니다 제 그릇이 모나고 쓸모 없어 보이신다고

 

그런 막말은 조금 불편합니다

 

본인의 그릇에 돈만 가득 채우고 싶으시다면 그렇게 하십시요 제가 추구하는 그릇과는 다릅니다 저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눌수 있는 것들을 담을수 있는 그릇이면 충분합니다(사실 그게 제일 어려움)

 

7. 교통사고 블박 게시판

 

 아마 3편을 유머게시판으로 올렸다면 과유불급이라는 말은 조금 덜 들었을 지도 모릅니다 첫글을 이 게시판에 쓰다보니 계속

 

이곳에 올리게 되었고 사고 게시판이다 보니 3편을 보신분들이 너무 과하다는 판단을 하신거 같습니다

 

8. 정말 만났나?

 

 관련된분 총 4인이 금일 오후 1시경  만나서 약 17분간 대화 하였으며 녹취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방 측에서 개인적으로 소장

 

하고 더이상 인터넷에 공개하지 말아달라는 부탁이 있어 올리지 않습니다

 

9. 마치며

 

 우리 사회에 정치 이념 성별 학연 지연 혈연 너무도 많은 갈등이 있으면 아주 사소한 일이지만 제 경우를 통하여 갈등을 슬기롭

 

게 해결하는 하나의 작은 울림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울림이 아주 미약한 울림이라도 게시판에서 제 글을 봐주신

 

많은 분들중 진정성을 알아주시는 단 한사람의 가슴에라도 제가 느낀 따듯함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저도 일요일까진 야구 방망이를 들고 아주머니를 만나로 갈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주머니를 향한 분노에서

 

미움이라는 단어를 비로소 지워 봤을때 저에게 막말하신 아주머니 저 그리고 사고내신 가해자 아저씨 이번 사건 해결을 위해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주신 건물주(끓여주신 차는 너무 좋았습니다) 모두가 해피엔딩을 원했습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글을 더 이어갈 이유도 목적도 없습니다 이제 부터는 댓글도 달지 않겠습니다

 

떠나기전 마지막 인사드리며 날씨가 매우 추워졌습니다 다들 두꺼운 옷 입으셔서 훈훈한 겨울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전 운전 하시고 애기 아빠는 이제 보배드림을 떠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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