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면서 본 상황입니다
멀리서 차선 중간에 병약한 모친을 모시고 길을 건너려고하는 모자를 봣습니다
순간 빨리 지나쳐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느새 발은 브레이크로 옮겨가고 있더군요
안전하게 비상깜박이 키고 정지한후 좌우상황 보면서 모자의 통행을 도와드렸습니다
연신 감사하다면서 고개를 숙이는 모습이 제가 다 미안할정도더군요
길을 다 건너서까지도 고개를 숙이며 감사표시를 하네요
자그마한 일이지만 당연히 해야하는 착한일을 한것 같아 회사에서 있었던 스트레스가 조금 풀리네요 ^^
바쁘신분은 25초부터 보시면 됩니다
요즘 교통사고가 많이나 뉴스보기가 겁부터 납니다
한박자 쉬어가는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안운하시기 바라겟습니다